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마스 뮐러/선수 경력 (문단 편집) ==== [[FC 바이에른 뮌헨/2012-13시즌|2012-13 시즌]]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T.Muller_1213.jpg|width=100%]]}}} || 19-20 시즌과 15-16 시즌에 이어 뮐러의 활약상이 뛰어났다고 평가받는 시즌으로,[* 최고의 시즌이라고 보기 어렵다. 19-20이라는 괴랄한 성적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12-13시즌에서는 팀내 득점 1위, 19-20시즌에서는 팀내 도움 1위를 기록했다. 전후무후한 현 바이에른의 스탯메이커이자 수호신. 게다가 두 시즌 모두 트레블을 달성했다. 15-16시즌에는 팀내 도움과 득점 부문 모두 1위를 기록하지 못했고 트레블 달성에 실패했지만, 커리어에서 유일하게 리그 20골과 시즌 30골을 달성한 시즌이며 리그-포칼 더블을 달성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독일 축구 독재 체제의 시작을 알린 시즌이기도 하다. 국대에서나 클럽에서나 오른쪽 윙어로 뛰었으며 특히 [[아르연 로번]]의 부상을 틈타 완벽히 기회를 잡으며 부상복귀한 로번이 설 자리가 없을 정도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다. 국가대표에서도 다소 부진한 [[루카스 포돌스키]]를 밀어내고 [[마르코 로이스]]가 왼쪽 윙어로 자리 잡음에 따라 우뮐러 좌로이스라는 89동갑내기 라인을 구축했다. 시즌이 개막하기 전, 리그 2연패를 가져갔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슈퍼컵에서 추가골을 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마리오 고메스]]가 부상 때문에 몇달간 쉴 예정이기 때문에 새로 영입한 [[마리오 만주키치]]와 듀오를 이루어 출전했는데, 만주키치가 놓친 공을 잘 받아먹는(...) 모습을 보여주어 앞으로의 시즌도 상당히 기대되게 만들었다. 그리고 분데스리가 1라운드 승격팀인 퓌르트전, 지난 시즌의 저조했던 득점력과는 달리 두 경기 연속 골을 터트리며 맹활약했다. 이번엔 직접 만주키치의 골을 어시스트했고 신기하게도 이날 터진 골 역시 주워먹기로 넣은 골이다. ~~이러다가 득점왕할 기세~~ 분데스리가 2라운드는 [[VfB 슈투트가르트]]와의 경기였다. 전반에 헤딩골을 먹히며 분위기가 안좋게 흘러가나 했으나, 뮐러는 멋지게 선제골을 넣고 수많은 유효슈팅을 날리며 이날 2골 2어시스트라는 미친 스텟을 찍으며 6-1 승리의 주역이 되어 MOM으로 선정되었다. 분데스리가 9월의 선수를 노릴지도 모르는 상황. 참고로 현재 2경기 3골 3어시스트로 분데스리가 득점&도움 1위를 달리는 중이다. 분데스리가 3라운드 경기에서도 오른쪽 윙어로 나와서 만주키치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그 후로도 만주키치나 피사로에게 여러번 칼패스를 날려주었으나 골로 연결시키는 못하였다. 챔피언스리그 발렌시아전도 후반에 리베리 대신 나왔는데 꾸준한 로테이션과 강인한 체력이나 골이나 도움 능력을 봤을때 아마 이번 시즌은 적어도 분데스리가 전경기 출장이 매우 유력할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뮐러와 만주키치가 세경기 연속 골을 넣었더니 그 다음엔 크로스와 슈바인슈타이거가 연속 골을 넣고 있다. 분데스리가 4라운드 경기 역시 1골 1어시스트를 넣으며 활약. 정말 무시무시할 정도의 활약이다. 현재 폼으로는 2010 월드컵 당시 그 이상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을 정도. 현재 4경기 4득점으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렇게만 해준다면 분데스리가 득점왕에 공격 포인트 1위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분데스리가 5, 6라운드에서는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으나 좋은 경기력을 펼쳤고 다른 공격진의 득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무서운 페이스이다. 이후 분데스리가 7라운드부터 10라운드까지 공격포인트를 쌓아주는 등 팀 공격의 핵심이 되고 있으며 팀 질주에 큰 공헌을 하고 있다. 특히 리그 8라운드 뒤셀도르프 전에서는 득점을 올렸고, 팀은 8연승을 기록하였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릴 전에서는 패널티 박스 안에서 결승골을 기록하였다. 분데스리가 14라운드 경기에서 선발출전하여 pk득점을 올리면서 팀의 2대1 승리를 이끌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선발출전하여 득점을 기록했다. 분데스리가 16라운드 경기에서도 선발로 출전했고 득점을 올리며 팀 내 득점 2위를 기록 중이며 무시무시한 페이스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어, 간만의 리그 우승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12월 19일, 바이에른 뮌헨과 2년 연장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2017년까지 남게 되었다. 전반기 종료를 기점으로 이번 시즌 뮐러는 리그에서 9골 8도움을 올리며 공격포인트 18개로 리그 전체 1위를 달리고 있다. 그는 심지어 선발 출전 15경기에서 단 3경기를 제외하고 매경기 공격포인트를 올리고 있는 중이다. 즉, 현재 뮌헨에서 꾸준하다고 할 수 있으며, 팀의 소금과도 같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키커 평점은 2.67로, 미드필더 부문 5위이자 전체 8위이다. 또한 챔피언스리그에서는 3골을 기록하고 있다. 슈투트가르트 전에서는 후반기 첫 골을 기록하였다. 이후 경기에서는 다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공격포인트 적립 빈도는 시즌 초반에 비해서는 그리 높지 않다. 하지만 팀의 공격진 중 가장 많은 공격포인트를 적립 중이다. 또한 로벤이 부상에서 돌아와도 자리를 굳건히 지키는 등 월드클래스를 밀어내는 월드클래스로 자리잡았다. 로벤이 부상 후 리그에서 부진한 것도 한 몫한다. 그렇게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던 중 부상을 당해 한동안 결장이 예상된다. 로벤도 잦은 부상으로 경기력이 별로인지라 뮌헨 입장에서는 작은 위기. 결국 약 1달동안 결장했고 다시 복귀하였다. 복귀하고 나서도 부상 전의 경기력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어 로벤을 다시 밀어내었고 로벤은 또 부상(...)을 당했다. 2월 10일 리그 21R 샬케전에서는 [[마누엘 노이어]]와 함께 기행을 선보였다. 경기가 한창 진행 중인 상황에서 몸을 풀고 있는 뮐러와 '''경기에 임하고 있는 노이어(!!)''' 둘이서 공놀이를 한 것이다. 이에 대해 비판도 있지만 빌트는 뮌헨이 경기 내내 지배를 했던 것을 생각하면 그럴 수도 있는 일이라고 이들을 옹호했다. 한편, 노이어는 인터뷰에서 뮐러와 함께 경기 중 2~3차례 짧은 슈팅 잡기와 위밍업을 했다고 말했다(...) 2월 20일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아스날 원정에서 뮐러는 오른쪽 윙어로 선발출전하여 전반 7분 [[토니 크로스]]의 선제골을 오른쪽 측면에서 정확한 패스로 득점을 도왔다. 그리고 전반 21분에는 코너킥 상황에서 재빨리 아스널 문전을 파고들어 결승골을 뽑아냈다. 뮐러가 전반전에만 1골 1도움을 올리자 바이에른은 여유 있는 경기 운영을 할 수 있었다. 이날 풀타임을 소화한 뮐러는 12.336km를 뛰었다. 이날 양팀 선수들 중 12km 이상 뛴 선수는 뮐러와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12.799km] 둘 뿐이었다.[* 아스날 선수들 중에서는 아무도 12km를 뛰지 못했다.] 그만큼 엄청난 활동량으로 아스널 수비를 괴롭혔으며, 쉴 새 없이 움직이며 아스널의 왼쪽을 흔들었고 효과적인 공격을 펼칠 수 있었다. 이 날까지 뮐러는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7경기에 나서 4골 1도움을 올리고 있다. 3월 22일 기준으로 리그에서 12골 9도움을 기록 중이다. 2013년 4월 2일 챔피언스 리그 8강 1차전 유벤투스전에서 후반 18분 측면에서 올라온 [[마리오 만주키치]]의 크로스를 문전으로 쇄도하며 깔끔하게 추가골을 성공시켜 2-0 승리를 이끌었다. 한편, 이날 공격형 미드필더 [[토니 크로스]]가 부상당한 이후로는 주로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할 것임을 밝혔고, 로벤은 다시 주전 오른쪽 윙어로 자리잡게 되었으며 두 선수 모두 무시무시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뮐러의 활약에 힘입어 다시 챔스 4강에 진출했다. 또한 이후 펼쳐진 분데스리가 25라운드 경기에서 골과 어시스트를 각각 1개씩 적립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다음 펼쳐진 리그 경기에서도 승점을 얻어냈고 이후 얼마 지나지않아 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09-10시즌 후 간만에 리그 우승을 달성하게 되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i.dailymail.co.uk/article-2313719-1973710D000005DC-181_634x397.jpg|width=100%]]}}} ||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선제골을 넣은 뮐러.''' 뮐러의 진가가 더욱 드러난 것은 특히 챔피언스리그 4강 전 [[FC 바르셀로나]] 경기가 대박이었는데, 4월 23일 1차전 홈경기에서는 공식 기록은 2골, 1도움이지만 사실상 뮌헨의 4골에 모두 기여했다. 뮐러는 전반 24분 코너킥 상황에서 단테가 머리로 살짝 떨군 볼을 문전으로 쇄도하여 헤딩으로 바르셀로나의 골망을 갈랐다. 후반 4분에는 다시 한 번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슛을 시도했고, 이를 [[마리오 고메스]]가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 지으며 어시스트 1개를 추가했다. 후반 28분에는 오른쪽을 돌파한 로번이 수비에 가담한 [[조르디 알바]]에 막히는 듯 했지만 뮐러가 교묘한 길막을 시도했고, 로번은 득점을 기록할 수 있었다. 이후 후반 36분에는 본인의 요청으로 교체 선수가 준비된 상황에서 쐐기골까지 기록하고 아웃되었다. 팀은 4-0 승리로 결승행에 가까워졌다. 5월 1일에 펼쳐진 2차전 원정경기에서도 선발출전하여 2-0으로 앞서던 후반전에 리베리의 크로스를 받아 쐐기골을 꽂아 넣어 4강 종합 스코어 7:0이라는 어마어마한 결과가 나오는 데 일조했다. 4강 2경기에서 3골 1도움이라는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면서, 지난 시즌에 이어 다시 한 번 결승전 진출에 성공했다.[* 특히 1차전 첫 골이 뮐러의 플레이 스타일을 제대로 보여주는 골이었다. 우측면에서 로번에게 공을 넘겨주고, 로번의 크로스를 단테가 헤딩으로 떨궈주자 [[갑툭튀]]한 뮐러가 헤딩으로 골인. 뮐러가 골 냄새 하나는 기가 막히게 잘 맡는다는 것을 그대로 보여준 골이다.] 여담으로 이 경기가 펼쳐지기 전의 인터뷰에서 메시가 무섭다고 말했는데, 이날 메시는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분데스리가 33라운드 경기에서 정말 간만의 리그 골을 기록하며 리그 13호골을 25라운드 이후 드디어 기록하였다. 34라운드 최종전은 공격포인트를 올리는 데 실패했지만 승리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190630_220106.jpg|width=100%]]}}} || 이후 2013년 5월 25일 웸블리에서 펼쳐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는 4강에 비하면 번뜩이는 활약을 보이지는 못하였으나, 도르트문트의 중원 압박이 워낙 강력하였고 전반전에 골을 안 먹힌것이 다행일 정도로 도르트문트의 경기력이 뛰어났다. 하지만 굴하지 않고 90분 내내 웸블리의 이곳저곳을 뛰어다니며 경기를 풀어 나갔고 [[네벤 수보티치]]의 미친 선방이 돋보였던 기회도 뮐러의 발 끝에서 나온 패스였다. 결국 후반 추가시간의 로번의 결승골로 트레블을 이뤄내었다! 다만 챔스 우승을 달성한 순간 트레블을 달성한 것은 아니고, 챔스 결승 이후 2013년 6월 1일에 있었던 슈투트가르트와의 포칼 결승에서 패널티킥을 성공하면서 3대2로 승리에 기여하하면서 트레블을 차지한 것이다. 시즌 마지막 경기를 멋지게 마무리!! 전반기부터 바이에른 뮌헨 공격 한 자리를 꿰차며 준수한 활약을 펼친 뮐러는 이번 시즌 총 13골을 쓸어담는 동시에 10개의 어시스트를 기록, 하늘 높이 비상했다. 활동량과 적극성은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모인 바이에른 뮌헨에서도 가장 빛났고 골 감각은 여느 골잡이 못지않게 예리했다. 바이에른 뮌헨이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짓고 UCL에서도 승승장구 할 수 있었던 배경을 논할테면 뮐러의 활약을 빼놓을 순 없을 듯하다. 이와 같이 뮐러는 트레블을 달성하며 아스날, 유벤투스, 바르셀로나 이러한 강팀들을 상대로 전부 골을 터뜨리며 바이에른 뮌헨 선수 중 득점 1위를 기록했다. 결국 바이에른은 트레블을 이루어냈고 이번 시즌 뮐러의 스탯은 총 23골 15어시스트로 분데스리가 28경기를 출장해 13골 11어시스트를 달성했고, 챔피언스리그에서만 무려 8골 2어시스트에 포칼 결승에서 한골과 2어시스트, 슈퍼컵에서 1골을 터뜨렸다. 말할것도 없이 바이에른 뮌헨 최고득점자에 최다 공격포인트다. 뿐만 아니라 분데스리가 키커지 평점 평균에서 2.74점을 받으며 전체 선수 중 5위[* 1위는 3.10점의 [[프랑크 리베리]], 2위는 2.40점의 프랑크푸르트의 골키퍼 [[케빈 트랍]], 3위는 2.46점의 도르트문트의 [[마리오 괴체]], 4위는 2.67점의 함부르크의 [[레네 아들러]]다. 다만 독일의 평점은 골키퍼에게 평점을 매우 후하게 줌으로 사실 상 3위라 봐도 무방하다.], 미드필더 중엔 3위를 달성했다. [[프랑크 리베리]]와 함께 바이에른 트레블의 일등 공신이라 여겨지고 있으며 심지어는 발롱도르 후보에 들어야 한다는 말도 많다. 결국 발롱도르 최후의 23인 안에 이름을 올렸고 수상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그 동안의 활약을 인정받은 거나 다름없다. '''2012-13시즌 : 47경기(42경기 선발) 23골 15어시스트 (팀내 최다 득점)''' ||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 [[분데스리가]] || 28 || 25 || 3 || 13 || 11 || || [[UEFA 챔피언스 리그|챔피언스 리그]] || 13 || 12 || 1 || 8 || 2 || || [[DFB-포칼|포칼]] || 5 || 4 || 1 || 1 || 2 || || [[DFL-슈퍼컵|슈퍼컵]] || 1 || 1 || - || 1 || - || || '''합계''' || '''47''' || '''42''' || '''5''' || '''23''' || '''15'''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